'미나리' 윤여정, 전미 비평가위원회 여우조연상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배급사 판씨네마는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가 전미 비평가위원회에서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여정은 이번 수상으로 미국에서 연기상 20관왕을 기록해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와 수상 가능성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나리'는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 가정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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