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코나 EV 화재원인·리콜 적정성 조사
최근 잇단 화재로 리콜을 시행한 현대차 코나 전기차에서 또 화재가 발생하자 국토교통부가 해당 차량에 대한 결함과 더불어 리콜 적정성 여부까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아닌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이번 화재의 원인과 결함 가능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경찰과 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배터리 이외에 다른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화재 원인을 다각도에서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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