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인가 국제학교 2곳 오늘 긴급조사
대전과 광주의 국제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서울시도 서울 내 비인가 국제학교 2곳에 대해 긴급 조사를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오늘(25일) "해당 학교 2곳의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재원 학생에 대한 선제검사를 오늘 중으로 신속히 실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또 "비인가 등 유사 형태의 다른 교육시설에 대해서도 서울시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관련 확진자는 127명, TCS국제학교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2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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