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나 전기차 또 충전 중 화재
충전 중이던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어제(23일) 오후 4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코나EV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해당 차량은 주민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나 전기차는 지난해 경기도와 대구에서 불이 나는 등 2018년 출시 이후 화재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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