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종합격투기 황제' 표도르, 코로나에 후각 잃고 입원 중
'종합격투기 황제'로 불리는 러시아 선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가 코로나19로 입원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표도르는 지난 9일 체온이 오르고 후각이 사라지는 등의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입원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표도르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내 건강을 걱정해 주는 모두에게 감사하다. 현재 몸 상태는 좋으며 회복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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