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자살 테러…140여 명 사상

연합뉴스TV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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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자살 테러…140여 명 사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1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바그다드 중심부 지역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지고 110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폭탄 조끼를 착용한 테러범 2명이 시장 한 가운데서 자폭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라크 군 당국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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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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