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원래 씨가 소상공인의 고통을 토로하며 "대한민국 방역은 세계 꼴등"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사과했습니다.
이태원에서 클럽을 운영하는 강 씨는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주최한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K팝이 세계 최고인데, 대한민국 방역은 전 세계 꼴등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꼴등'이라는 발언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강 씨는 하루 뒤 사과글을 올려 "방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관계자와 의료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치인도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돼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12202223083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