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센터 미검사자 서울 95명…다음주까지 고발 예정
서울시가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지역 미검사자에 대해 조만간 형사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열방센터 방문 이력이 있어 검사 명령이 내려졌지만, 아직 검사받지 않은 서울 거주자가 18일 기준으로 95명이라며 검사를 거부하거나 연락이 끊긴 이들에 대해 휴대전화 위치 정보 파악을 관계기관에 의뢰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계속 검사를 받지 않는 이들에 대해서는 이번 주 또는 다음 주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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