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5인 이상 모임금지가 이달 말까지 2주 연장됐어요.
2주 뒤에 가서도 거리두기가 재연장되면 설날 가족 만남이 어렵겠네요.
안 그래도 방역당국이 2월 1일부터 2주간 설 특별방역대책을 내놨죠.
1년 전 설은 코로나19 첫 발생 했던 주말이었는데 그 때만해도 이렇게 장기화될 줄 몰랐죠.
그렇죠. 작년 추석 때 '불효자는 옵니다.' 문구가 화제였잖아요.
지금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니까. 이번 설 문구는 '불효자는 마스크 안 씁니다.'어때요?
좋습니다. 오늘 영상속으로는 영상취재부 임채웅기자가 촬영한 두물머리 나루터 설경입니다. 엠비엔 종합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