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역, 오후 6시부터 통행금지…16일부터 적용
프랑스 전역에서 통행금지 시간이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겨집니다.
프랑스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을 금지하는 이번 조치는 16일부터 시작돼 최소 15일간 유지됩니다.
한편 프랑스는 유럽연합, EU가 아닌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대상에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과 격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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