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 이익공유제 현장 방문…강행 의지 확인

MBN News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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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 이익공유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직접 모범사례 현장을 방문하며 강한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익공유제 취지에는 공감을, 정세균 총리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이익을 나눠야 한다는 '이익공유제'를 정치권에 던진 이낙연 민주당 대표.

온라인 매출이 발생할 때 본사에서 가맹점에 수익을 떼어주고 있는 업체 현장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런 좋은 일이 다른 곳으로 많이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익공유제다 해서 이걸 조금 더 부드러운 방식으로…."

야당의 비판은 물론 당내에서도 회의론이 불거지자 이 대표가 현장까지 찾아가며 이익공유제 추진 의지를 드러낸 것입니다.

당내 대선주자들 간 입장은 미묘하게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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