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가까이 이어진 매서운 한파가 사라지고 오늘은 큰 추위 없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4도로 어제보다 5도, 예년보다 2도가량 높아지겠고, 한낮에는 8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8도, 예년보다 7도가량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중국발 스모그에, 황사도 유입되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더욱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기온 어제보다 3~6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2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5~8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에는 중서부와 호남에 비나 눈이 오겠고 이후 기온이 내려가며 휴일에는 반짝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11300384486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