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발 한파가 조금씩 누그러들고 있지만, 강원도 춘천에서는 도심 하천이 한파로 꽁꽁 얼면서 천연 스케이트장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청자가 제보한 화면에는 꽁꽁 언 하천 위로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 모습이 보입니다.
뒷짐을 지고 빙판 위를 미끄러지는 모습은 마치 실외 스케이트장을 연상시키는데요.
춘천시 도심을 흐르는 석사천은 과거에도 한파에 얼어붙은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 정도로 꽁꽁 언 것은 처음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11220495137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