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J발 '11명 추가'…꼭꼭 숨은 전국 참가자 '비상'

MBN News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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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지금까지 580여 명이 확진되는 등 감염이 심상치 않습니다.
방문자 중 상당수가 진단검사를 거부하자, 방역 당국과 경찰이 역학조사를 방해한 2명을 구속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경기도에서 11명이 추가되면서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도는 열방센터 방문자 857명 중 460여 명이 검사를 받지 않자,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인터뷰 : 임승관 /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 단장
-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으며, 열방센터 방문 관련자 중 검사를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를…."

서울에서도 열방센터 관련 2명이 확진돼 모두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문자 283명 중 미검사자는 96명, 서울시는 15일까지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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