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 극복을 넘어 포용과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 우선 순위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입니다.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 중입니다.
안전성의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자체적인 백신 개발도 계속 독려할 것입니다.
백신 자주권을 확보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제 보건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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