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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반도 평화·번영 기대"…野 "대북정책 전환해야"

연합뉴스TV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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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반도 평화·번영 기대"…野 "대북정책 전환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노동당 8차대회 보고 내용과 관련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2021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민주당은 남북 간 합의를
존중·계승하면서 4·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보수 야당은 "북한이 핵잠수함 개발을 공식화했다"며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이미 경고 수준을 넘어선 실제적 위협"이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도 외교·안보라인의 대대적 쇄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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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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