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래미안원베일리 3.3㎡당 분양가 5천668만원…역대 최고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일반분양 가격이 역대 최고인 3.3㎡당 5,668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서초구청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는 서초구 분양가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3.3㎡당 5,668만 원에 일반분양 가격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단지는 지난해 7월 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직전에 상한제를 피하려고 관할 구청에 입주자모집공고 신청서를 냈습니다.
하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산정한 일반 분양가를 받아들이지 못해 결국 상한제를 적용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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