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라북도 지사가 "새로 조성되고 있는 새만금 지역에 궁극적으로 전북도청 제2청사를 둘 수도 있다며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전라북도의 미래를 위해서는 광역화 작업이 절실하다며 새만금 주변 자치단체가 영역을 놓고 서로 다툴 게 아니라 행정통합을 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송하진 지사는 또 과거 통합이 무산됐던 전주·완주 통합 문제도 무주, 진안, 장수는 물론 익산시 일부까지 포함한 플러스 알파 (+α) 통합을 시도한다면 전북의 숙원인 광역시를 갖게 되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점곤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10609400190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