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권순우 "한번 미쳐서 올림픽 메달 따고 싶어"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권순우가 비대면 방식의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목표를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인 훈련 중인 권순우는 "올해 메이저 대회 3라운드 진출과 올림픽 진출을 위해 랭킹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권순우는 오는 7일 개막하는 델레이비치 오픈으로 올 시즌을 시작하는데요.
1997년생 소띠인 권순우 선수의 새해 소망, 직접 들어보시죠.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면 한번 미쳐서 메달을 따서… 동계훈련 잘 했고 해서 꼭 이루고자 하는 목표 다 이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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