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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자 김진욱 "지각 아닙니다"...설명한 이유는? / YTN

YTN news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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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정치권 뉴스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대표가 불을 지핀 사면론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사면초가에 빠졌다, 이런 반응이 나오고 있고 오히려 국민의힘에서는 쫄지 마시라는 응원도 나왔는데요,

먼저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시죠.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제가 보았을 때는 당분간 당원과 지지자들의 분노의 행렬은 이어질 것 같고, 그런 상황에서 계속 이것을 밀고 나가기는 좀 어렵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 저는 아무튼 이 자리에서 이낙연 대표도 사실 지지층을 거스르고 정치한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인데 이런 용기를 내었다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쫄지 마세요.]

이낙연 대표, 어제 방송인터뷰를 통해 두 전직 대통령의 범죄를 용서할 수 없지만,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방법으로 검토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거듭 밝혔는데요,

여당 내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문 대통령의 선택에 더욱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신경쓰이는 지지율입니다.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속속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고,

여론조사결과도 발표되고 있는데요, 이걸 지켜보는 당사자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런데 솔직한 반응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 정치인들에게 지지율 물어보면 대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라면서 정치인이라면 예외 없이 매일 여론조사 들여다보며, 일희일비한다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어제 SNS에 민주당 우상호 의원 지지선언을 하면서 농담 섞인 걱정을 했습니다.

우상호 꼰대 아닌데...

진짜 괜찮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지지도가 안 오르는 걸까라고 적었습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지지율에 따른 희비도 당분간 교차할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은 "지각 아닙니다"로 잡아봤습니다.

바로 지금 화면으로 보고 계시는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이야기입니다.

먼저 녹취부터 듣고 올까요.

[김진욱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서 타사무실 출근은 공가 사유가 아니라서 그러면 제가 연가를 쓰겠다고 지난 번에 어느 신문에서 후보자 9시 44분 출근 이렇게 쓰셔가지고….]

그러니까 휴가를 내고 출근하니까 9시 44분에 출근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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