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코로나에 팍팍해진 삶…술·담배 소비 역대 최대 外
▶ 코로나에 팍팍해진 삶…술·담배 소비 역대 최대
한국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3분기 가계 지출 가운데 주류와 담배 지출액은 약 4조3천억 원으로 1970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낸 이후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뉴욕주지사, '백신 새치기' 형사처벌 추진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백신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황금과 같을 수 있다"며 백신 접종 순위를 어기는 '새치기' 행위를 형사처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기초수급자 전체로 확대
국가보훈처는 올해부터 생활이 어려운 유공자에게 제공하는 장례서비스 대상을 기초수급자 전체로 확대한다며,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기존 8천2백여 명에서 1만5천여 명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 '스파링' 가장한 학폭 피해 고교생 의식 회복
'스파링'을 가장한 학교 폭력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고등학생이 의식을 되찾아 일반 병실로 옮겨졌지만, 좌뇌가 손상돼 오른쪽 눈과 팔, 다리는 전혀 반응이 없고, 말하거나 먹지도 못하는 것으로 확인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 영동고속도 버스전용차로, 신갈-호법분기점 축소
경찰청에 따르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고려해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여주 분기점 구간 41.4km에 적용돼온 버스전용차로가 다음 달부터는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 구간 26.9km로 대폭 축소돼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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