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동산 안정화에 총력…정부, 더 뛰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초부터 모든 정책역량을 투입해 반드시 확실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최근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가 코로나19로 방치됐던 위험 요인이 부각될지 모른다며 리스크 관리를 강조한 점을 거론하면서 집값 안정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또 "올해가 우리 경제에 절체절명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경제의 V자 회복을 통해 성장률 3.2%, 15만 개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도록 정부가 더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