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추락' 스가 또 악재…측근 뇌물 수수 의혹

연합뉴스TV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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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추락' 스가 또 악재…측근 뇌물 수수 의혹

요시카와 다카모리 전 농림수산상에게 거액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산 일본 계란 업체 '아키타 푸드'의 전직 대표가 니시카와 고야 전 농림수산상에게도 거금을 줬다는 진술을 수사 당국이 확보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니시카와는 스가 내각에서 총리에게 자문하는 비상근 국가공무원인 내각관방참여로 일해오다 작년 12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지지율이 급락한 스가 요시히데 정권은 측근의 금품 비리 의혹이라는 또다른 악재에 직면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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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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