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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영하 50도 시베리아 '춥소~~'…어디에 쓰는 물건?
연합뉴스TV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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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영하 50도 시베리아 '춥소~~'…어디에 쓰는 물건?
러시아 야쿠티아 공화국 오이먀콘의 한 마을에서 70대 농부가 자신이 키우는 소들을 보호하기 위해 양가죽과 토끼털 등으로 브래지어를 제작해 입히고 있는 여상이 현지 언론에 보도했습니다. 오이먀콘은 한겨울 영하 45~50도는 기본이고 공식적으론 1933년 영하 67도까지 내려 가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0초뉴스로 보시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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