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특별시 공공기관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으로 인증받았습니다.

공사는 어제(30일) 서울 목동에 있는 본사에서 사랑의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명문기업'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인증이 더 많은 기부를 위해 더 많이 뛰어야 한다는 사명감의 무게를 견뎌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엄윤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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