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19·21대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병)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
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방역본부장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여러 지표로 봤을 때 3단계 격상 안 해도 될 수준"
"셧다운 없이 K 방역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
"거리두기 형평성 안 맞는 부분 있으나 견뎌주셨으면"
"2월부터 접종 들어가서 미국이나 유럽보다 더 빨리 접종 마칠 것"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1,200명까지 올라갔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8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휴대전화 이동량이 뚝 떨어질 정도로 많은 시민이 거리 두기를 실천한 덕택이겠죠. 하지만 우려했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또 우리를 걱정시킵니다. 2020년의 마지막 주간인데요,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이번 주가 코로나 대유행의 가장 큰 고비가 될 겁니다. 이번 주 잘 견뎌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