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변창흠 국토·정영애 여가장관 임명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후 5시 17분쯤 두 후보자의 인사를 재가했으며 임기는 내일(2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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