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17·18·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K-뉴딜 본부장
기재위·예결위 위원
전 강원도지사
"현 상황, 노무현의 담대함과 현장감 그리워"
"권력과 지지자를 벗어난 정치력이 필요한 시기"
"코로나 시대, 국난 시기에 여야 따로 없어"
"개헌 필요하나 국민 합의 필요…내각제적 요소 강해지는 새 형태 리더십 필요"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 오늘부터 새해 1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갖지 못하게 됐죠. 11일 동안 일상을 잠시 멈추자고 하는 건데요. 꼭 이런 규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런 코로나 대유행 시기에는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내일 성탄절인데요. 비록 교회나 성당에 가지 못하더라도 아기 예수 탄생의 뜻을 고요한 마음으로 새겨보는 것 어쩌면 더 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좀 새롭게 바라보도록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