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루 사망자 1천명 육박…집중치료 병상부족 우려
연합뉴스TV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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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루 사망자 1천명 육박…집중치료 병상부족 우려
독일이 전면봉쇄에 들어간 지 1주일째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1천명에 육박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독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는 96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2만4천여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5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집중치료를 받는 중증환자가 5천명이 넘는 만큼 독일 의료전문가들은 곧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독일이 전면봉쇄에 들어간 지 1주일째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1천명에 육박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독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코로나19 사망자는 96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2만4천여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5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집중치료를 받는 중증환자가 5천명이 넘는 만큼 독일 의료전문가들은 곧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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