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재신임·尹징계 철회' 국민청원 각각 30만명 넘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재신임해달라는 청원과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청원이 어제(20일) 각각 30만명 넘게 동의를 받았습니다.
추 장관 재신임 요구 청원인은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성을 위해 추 장관 재신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윤 총장 징계 철회를 주장한 청원인은 국민들의 열망을 저버리는 결과가 있을 때는 큰 후폭풍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달 내 20만명 이상 동의한 청원에 대해선 청와대 관계자나 부처 장·차관 등이 공식 답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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