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천안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주목…효과는?


올해 초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나왔는데요.

최근 선제적 방역 조치로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어떤 대처를 했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은 뭔지 들어보겠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 자리했습니다.

먼저 지난 11월, 천안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시민 여러분 모두 심려가 컸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특별히 노력한 것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코로나19로 인해 천안지역 소상공인 분들도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요. 어떤 지원책이 있을까요?

천안은 철도, 국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의 도시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의외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낮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해결할 향후 계획이 있을까요?

천안시가 미래먹거리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 산업단지들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하는데, 사업이 완료되면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까요?

천안시가 도시재생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주세요.

최근, 미래 성장동력 '스타트업 파크' 유치에 성공했는데요, 스타트업 파크는 무엇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될 예정인가요?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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