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만장일치로 정지택 신임 총재 선출
KBO가 정지택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을 신임 총재로 선출했습니다.
KBO 이사회는 지난 10월 정지택 총재를 차기 총재 후보로 추천했고, 구단주 총회에서도 만장일치로 선출을 의결했습니다.
관료 출신인 정지택 신임 총재는 두산 중공업 부회장과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총재의 임기는 정운찬 현 총재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부터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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