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여권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우 의원은 오늘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고 서울시장 선거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마지막 정치적 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성이 확보된 백신이 나오면 서울시민 모두에게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서울의 경우 다른 도시보다 공공주택이 부족해 10%에도 못 미친다며, 정부 발표와 별도로 16만 호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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