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더나와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4천4백만 명분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백신은 이르면 내년 1분기에 도입될 예정이며 접종 시기는 탄력적으로 적용할 방침입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이에 따라 정부는 당초 계획보다 약 1,400만 명분이 더 많은 최대 4,4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코백스 퍼실러티를 통해 1,0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 10월 9일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선급금을 지급하는 등 가입절차를 완료하였습니다. 글로벌 기업을 통해서는 최대 약 3,400만 명분에 해당하는 약 6,400만 회분의 백신을 선구매하겠습니다. 기업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회분, 화이자 2,000만 회분, 얀센 400만 회분, 모더나 2,000만 회분입니다. 이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선구매 계약을 이미 체결하였습니다. 이번에 선구매한 백신은 늦어도 3월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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