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새' 넘은 뒤플랑티스, 올해의 육상선수 선정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의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26년 만에 경신한 스웨덴의 아르망 뒤플랑티스가 2020년을 빛낸 육상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세계육상연맹은 올해의 육상 선수 시상식에서 뒤플랑티스를 남자부 최고 선수로 뽑았습니다.
뒤플랑티스는 지난 9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6m15cm를 넘어 붑카의 종전 기록을 1cm 뛰어넘었습니다.
여자 세단뛰기 세계 기록을 세운 율리마르 로하스는 여자부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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