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낙연 측근 금품' 보도에 "망자 예의 지켜라"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전남 소재 기업으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받다가 숨졌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망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숨진 이모 부실장은 지인 업체에서 감사로 정식 근무하며 급여를 받은 것으로, 금품 수수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언론은, 이 부실장이 전남에 있는 다수 업체로부터 장기간에 걸쳐 급여 형식으로 거액을 수령한 혐의를 받았으며, 검찰은 이 대표의 개입 여부를 밝히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은 이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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