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가운데 무려 291명이 서울에서 발생했습니다. 전체 확진자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상황이 나빠지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발언 내용 들어보시죠.
[서정협 / 서울시 시장 권한대행 (CBS '김현정의 뉴스쇼')]
지금 저희가 일반 병상도 지금 시립 동부병원도 다음 주부터 전염병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추가로 전환할 예정이고요. 생활치료센터도 계속 추가 확보하는 그런 노력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변에서는 이런 다각적으로 노력하더라도 감당할 수 없이 확진자 발생 속도가 빨라지면 자택 격리치료까지 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자택 격리 치료 사태만큼은 막겠다는 그런 각오를 하고 여러 가지 좀 강력한 대책을 준비 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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