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3시쯤 서울 신림동 동방 2교 근처에서 SUV 차량이 도로변 울타리를 들이받은 뒤 3m 아래 도림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쳤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급발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이거나 졸음운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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