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더인터뷰] 혼돈의 '추·윤 정국' 장기화...'국민의힘' 입장은? / YTN

YTN news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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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최형두]
네, 안녕하십니까?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 보셨을 텐데요. 국민의힘, 현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30%대에 진입을 했습니다.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최형두]
추미애 법무부 장관, 법무부 장관이 아니라 저희들은 무법부 장관이라고 불렀습니다. 무법부 장관의 법치 파괴, 폭주기관차가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를 위협하고 여당의 입지를 벼랑 끝으로 몰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잘해서라기보다는 문재인 정부와 추미애 무법장관의 이 횡포, 폭주 이것이 자멸한 결과라고 생각하고요. 저희들 이번 예산안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부채와 또 빚을 안겨드리게 되었는데 깎으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마는 깎지 못했습니다.

대신에 저희들이 백신 확보했고요. 전 국민이 맞을 백신 물량을 9000개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들은 전 국민에게 골고루 나눠주자면서도 수십조원의 빚을 내자고 하는데 그걸 깎아내면서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았던 피해 업종, 또 소상공인에게 마련할 3조 원의 예산을 간신히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승한 것에 대해서 추-윤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이다,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마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형두]
그렇습니다. 저희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기는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스스로 얻은 지지율은 아니다라고 겸허하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앞서서 박성준 대변인의 얘기를 들으셨죠?

지금 추-윤 갈등의 해법을 검찰개혁을 더욱 열심히 하는 것으로 이렇게 결론을 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최형두]
제가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당을 대표해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저는 해법이 이낙연 대표가 당초 제안했던 국정조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전히 대통령과 여당 일부에서는 이것이 검찰총장의 일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국민들과 사법부 판단은 이건 법무부 장관의 일탈이고 법무부 장관의 무법 폭주기관차라고 생각하고 있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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