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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계 최초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7일부터 접종"

MBN News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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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영국 정부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당장 오는 7일부터 영국 전역에서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국 정부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세계 최초입니다.

▶ 인터뷰 : 맷 행콕 / 영국 보건장관
- "MHRA(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는 화이자 백신이 임상적으로 안전하다고 승인했습니다. 영국은 백신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긴급사용 승인에 따라 화이자 백신은 오는 7일부터 영국 전역에서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시설 거주자와 의료 종사자, 노인 등 취약계층이 먼저 백신을 접종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정부는 올해 연말까지 500만 명을 상대로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는 영국의 긴급사용 승인은 코로나19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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