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 2주 전보다 23% 감소
지난 주말 이틀간 수도권의 주민 이동량이 2,767만 건으로 2주 전보다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일)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뒤 휴대전화 통계로 추정한 주민 이동량을 이같이 공개했습니다.
중대본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필요시 단계를 신속하게 격상할 수 있도록 상시 검토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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