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 사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한인회장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 행사와 결합해 열렸습니다.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오늘 행사 개막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연합회 회장 등 2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세계 한인회장 대회는 온라인 화상 대화 등을 통해 지역별 현안 토론과 한인회 우수사례 등을 논의한 뒤 모레(3일) 정부와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강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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