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유자전거 '따릉이'의 이용 가능 연령대를 확대하고 소형 자전거를 도입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따릉이를 탈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크기와 무게를 줄인 '새싹 따릉이'를 송파, 강동, 은평구에 먼저 배치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새싹 따릉이는 바퀴 20인치, 무게 약 16kg으로 내년 1월까지 총 2천 대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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