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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두환, 형량 부족"…野 "법원 판단 존중"

연합뉴스TV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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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두환, 형량 부족"…野 "법원 판단 존중"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자명예훼손죄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정치권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면서도 여야 간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5·18 피해자와 유가족·광주 시민이 그간 받은 고통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국민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 형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5·18 역사왜곡처벌법과 5·18 진상규명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키겠다며 국민의힘도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이번 재판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광주 시민들의 치유와 국민통합을 위해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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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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