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54살에 치른 복귀전에서 시종일관 졸전 끝에 싱거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타이슨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로이 존스 주니어와 치른 15년 만의 복귀전에서 이렇다 할 펀치도 날려보지 못한 채 2분 8라운드 경기를 싱겁게 끝냈습니다.
1라운드 시작과 함께 공격적으로 달려든 타이슨은 상대의 클린치를 뿌리치지 못했고,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면서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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