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칼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는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4도, 철원은 무려 -8도, 대구 0도로 오늘보다 6~7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과 제주 산간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고, 동해안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은 낮 동안 구름만 많겠고, 서해안과 제주도는 강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집니다.

서울 -4도, 춘천 -5도, 안동 -4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도 칼바람이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3도, 대전과 안동 6도, 대구 7도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다음 주 내내 비 소식 없이 영하권의 겨울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12717272916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