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면회 금지…장례식장·결혼식장 100인 미만

MBN News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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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거리두기 2단계로 요양병원의 면회가 금지되고, 결혼식·장례식장도 다시 100명 미만의 인원제한이 생겼습니다.
수도권 지역 모든 군부대 장병들은 외출이 제한됐습니다.
박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요양병원의 현관문이 다시 굳게 닫혔습니다.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의 외부인 출입이 통제됐기 때문입니다.

▶ 스탠딩 : 박규원 /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요양병원 입소자들의 면회가 전면 금지됐습니다."

▶ 인터뷰(☎) : 요양병원 관계자
- "네 저희는 지금 면회가 계속 코로나가 심해지면은 중단되고 있거든요. 현재 상태로는 안 되는 상황이에요."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도 100명 이하로 다시 인원제한이생겼습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도, 또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떠나보내는 사람들도 마음 한 켠이 무겁습니다.

▶ 인터뷰(☎) : 웨딩홀 관계자
- "정부 지침에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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