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사장 60대 근로자 작업 중 사망

연합뉴스TV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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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공사장 60대 근로자 작업 중 사망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집수정에 빠져 숨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어제(23일) 오후 4시쯤 제2여객터미널에서 고인 물을 펌프로 퍼내는 작업을 하던 60살 근로자 A씨가 집수정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집수정은 수심이 1.75m 가량으로, 인근에 안전 펜스는 따로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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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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