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12월 방한 유력…북한 도발 가능성 속 상황관리 초점

연합뉴스TV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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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12월 방한 유력…북한 도발 가능성 속 상황관리 초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다음달 방한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12월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방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한은 미 대선 이후 정권인수를 둘러싼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한반도의 안정적 상황 관리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특히 내년 1월 노동당 제8차 대회를 소집해둔 북한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에 맞춰 대미전략을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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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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