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 벤투호, 1년 만의 A매치 멕시코전 3대 2 역전패 / YTN

YTN news 2020-11-15

Views 2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축구대표팀이 1년 만에 치른 A매치에서 수비불안을 드러내며 멕시코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전반 황의조가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22분부터 3분 동안 연속 3실점하며 3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FIFA랭킹 11위 멕시코와 역대 전적에서 최근 3연패를 당한 대표팀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패배 설욕에 실패했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유럽파 권창훈 골키퍼 조현우 국내파 나상호 등 무려 6명이 차례로 양성반응이 나왔지만, 상대팀 멕시코, 개최국 오스트리아 축구협회와 협의 끝에 19명만이 출전해 경기를 강행했습니다.

대표팀은 모레(17일) 카타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0111510443694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